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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가 완전체로 돌아온다.
엑소 멤버이자 리더 수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해 인사를 전하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3년 엑소 컴백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엑소의 완전체 사진을 게재했다.
엑소가 완전체로 발표한 마지막 앨범은 지난 2021년 6월 발매한 스페셜 앨범 '돈트 파이트 더 필링'(Don't fight the feeling)이다. 당시 앨범 활동에는 시우민과 백현, 카이, 디오, 찬열, 세훈 6인만 참여했다. 군 복무 중이라 함께하지 못했던 수호와 첸은 지난해 2월과 4월 각각 소집 해제돼 솔로 활동에 집중했다.
지난 2021년 5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해 군 복무 중인 멤버 백현이 오는 2월5일 전역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수호가 컴백 예고를 선언한 만큼 컴백 시기는 봄 이후가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