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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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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천히걷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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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술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하늘에 주성이란 별이 없었으리

 

땅이 술을 사랑하지 않았다면

땅에 주향이란 샘이 없었으리

 

하늘과 땅이 이미 술을 사랑했는데

내가 술을 사랑함이 무슨 잘못이더냐

 

옜부터 일러오되

청주는 성인과 통하고

탁주는 현인과 통한다 하였거늘...

 

내 이미 한 말 술을 마시고

빈 산에 와 누으니

하늘이 그대로 이불인것을~~~

 

한 잔 생각나는 오늘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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